내 동생이 데리고온 고양이..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우리집 식구들이 자고 있을때는

뛰어놀고.. 식구들 깨있을 때는

얌적한척 잠만 자다가 갑자기 깨면은

다시 또 발광을 한다..

고양이야 뭐 예전에도 한마리 키웠었지만

집에서 조금 키우다 거의 밖에다 놔두고 키우는 식으로 했었다..

근데 요놈은 계속 집에서 자라게 될 것 같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일단 평온 하게 잠을 자고 있는 요놈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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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려도 잠부터 자겠다는 '마요'

























그렇다.. 책상위에서 컴터나 책좀 볼라치면 올라와서 이런식으로 드러눕는다..

증거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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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정말 좋아한다..

























건드리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야옹 거린다..(애교 부림)

게다가 잠을 자는데는 어느 곳곳을 가리지 않는다.

부모님이 주무시는 곳에도 아무렇지 않게 가서 그냥 드러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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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없다..










































하지만 이런모습만이 아니라는거..

잠자다 깨면은 일단 놀잇감을 찾다가 만만한 사람한테 가서

손가락을 물려고 눈치좀 보다가 갑자기 달려든다...

열받아서 신문지 말은거 가지고 때릴라면 침대 밑으로 숨어버린다.

이때의 스피드는 가히 빛의속도..

그리고 뛰어다니다가 재수없으면 할퀴기도 한다..

의자나 그런데 앉아있다가 긁히는수도 있다..

이럴때 호통치고 때리고 고함을 질러도 절대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

뭐 키우는 사람이 우리인지 자기가 우리를 키우겠다는건지

말을 절대! 안듣는다.

하도 할퀴고 물리고 그래서 열받아서 간신히 잡아서 들면은 이런표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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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듯한 이표정

























이표정에서 바로 불쌍한 표정으로 바껴버린다.. 젝일... 어쩌라고 -_-

요즘은 손을 많이 무는데.. 때리고 소리쳐도 절대 안듣는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결과는

"놀아주지 말란다.."

그래서 놀아주지 않기로 했더니..

가끔 놀아달라고 와서 애교를 떠는 장면이 몇몇 목격됬다..

후후후.. 약점 발견..



또 우리집에는 강아지 두마리도 기른다..(완전 동물농장)

근데 우리집 강아지가 순한지 바보인지는 몰라도 요놈한테 당하고만 있는다.

한마리가 오줌을 잘 못 가려서 묵어놓고 가끔 풀어주면서 기르는데

묵여있어서 기가 죽었는지 고양이가 공격하면 그냥 대응만 하고

신경안쓰는 분위기다..

게다가 자리까지 내준다는거다..

증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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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름이 '막내'란 요크셔테리어 또 한마리도 요크셔 테리어인데 무서워서

화장실에 들어가있다..

막내는 나이가 많은데 그래도 아직 건강해보인다.. 15년 넘게 살았는데

우리나이로 치면 80세 정도

역시 고양이 공격들어오면 짖으면서 방어만 한다..

어쩔때 보면은 저기 강아지들 방석에 '대'자로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우리 강아지들은 바닥이나 옆에서 간신히 낑겨서 자고 있고..

이걸 우짜나 -_-;;

어쨌거나 고양이한테는 관심을 보이지 말랬으니 몇일전부터 시행중이다..

강아지만 키워서 그런지 왠지 쓰다듬고 싶고 그럴때도 가만히 냅두기로 했다..


Posted by Hang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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